혹시 주변에 적적하게 생신을 보내는 어르신이 계신가요? 축하받아야 할 특별한 날, 홀로 외로이 하루를 보내는 분들의 소식을 들을 때면 마음 한편이 무거워지곤 합니다. “나 같은 사람 생일을 누가 기억이나 하겠어”라고 말씀하시는 어르신들의 쓸쓸한 표정, 더는 외면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작은 관심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따뜻한 하루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주는 사랑 복지재단, 마음을 잇는 특별한 생신 선물
- 홀로 계신 어르신 댁에 직접 방문하여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생신 잔치를 열어드립니다.
- 단순한 식사 대접을 넘어, 따뜻한 대화와 교감으로 정서적 안정을 드리고 고독사 예방에 기여합니다.
- 여러분의 후원과 자원봉사는 어르신들의 얼굴에 환한 웃음꽃을 피우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외로움의 그늘에 가려진 어르신들의 생신
우리 사회가 발전할수록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의 그늘은 더욱 짙어지기도 합니다. 특히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생일은 더 이상 기쁘고 설레는 날이 아닐 때가 많습니다. 가족과 이웃의 관심에서 멀어져 사회적 돌봄이 절실한 분들에게 생일날 찾아오는 적막감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외로움을 안겨줍니다. 주는 사랑 복지재단은 바로 이 지점에서 이웃 사랑의 실천을 시작합니다.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서,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 특히 노인 복지에 깊은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생신잔치, 단순한 나눔 그 이상의 의미
주는 사랑 복지재단의 ‘찾아가는 생신잔치’는 단순한 음식 나눔 행사가 아닙니다. 봉사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생신상과 케이크, 작은 선물을 들고 직접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함께 노래하고 이야기꽃을 피우는 시간입니다. 이는 재가노인지원서비스의 일환으로, 어르신들께는 단순한 방문요양이나 방문목욕 서비스와는 또 다른 차원의 정서적 지지가 됩니다. 이 특별한 하루는 어르신들에게 ‘나는 잊혀진 존재가 아니다’라는 소중한 위로와 희망을 선물합니다. 김장 나눔, 삼계탕 나눔 행사와 더불어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이웃의 정을 나누는 중요한 활동입니다.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방법
어르신들께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하는 일,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나눔과 봉사활동이 모여 큰 기쁨을 만들 수 있습니다. 후원과 자원봉사는 우리 사회의 안전망을 더욱 튼튼하게 만드는 공익활동의 시작입니다.
| 참여 방법 | 상세 내용 |
|---|---|
| 정기후원 (CMS 후원) | 매월 일정 금액을 자동이체 방식으로 후원하여 복지재단의 활동을 꾸준히 지원합니다. |
| 일시후원 |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금액만큼 자유롭게 마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
| 물품기부 | 어르신들께 필요한 생활용품, 식료품 등 다양한 물품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
| 자원봉사 및 재능기부 | 생신잔치 준비, 어르신 말벗 되어드리기, 사진 촬영 등 자신의 시간과 재능으로 동행할 수 있습니다. |
투명한 나눔, 신뢰로 함께하는 동행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궁금하신가요? 주는 사랑 복지재단은 후원금 사용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정기적인 재무보고를 통해 신뢰를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보내주신 기부금은 연말정산 시 기부금 영수증 발급을 통해 소득공제 혜택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후원은 어르신들의 생신잔치뿐만 아니라, 장애인 복지, 다문화가정 지원, 아동 복지 등 더 넓은 영역으로 확장되어 우리 사회의 복지 증진에 기여합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위한 발걸음
주는 사랑 복지재단의 활동은 노인 복지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장애인 인권 신장과 이동권 보장을 위한 장애인 활동지원,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한국어 교육 및 통번역 서비스, 맞벌이 부부의 양육 공백을 메우는 아이돌봄 서비스까지,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웃들과 동행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활동은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어르신께 선물하는 따뜻한 생신상에서 시작된 당신의 관심이 사회 전체를 밝히는 희망의 불씨가 될 수 있습니다.